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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Baccarat 또는 baccara) 는 플레잉 카드를 이용한 도박 게임 중 하나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마카오, 한국에서 매우 인기있는 게임에 속한다. 뱅커(banker) 혹은 플레이어(player) 둘 중 한 쪽을 선택해 9 이하의 높은 점수로 대결하는 게임이다. 카지노에서 가장 단순한 것처럼 보이는 게임이여서 인기가 많으며, 실제로 룰 자체가 홀짝 놀이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큰 틀에서 보면 확률이 50:50인 카드 게임이지만 비기는 변수가 있으며 확률 자체도 카지노에 약간 유리하도록 미묘하게 조정되있다.
플레이어와 뱅커 중 어느 쪽이 이길지 매회 예상을 하고 배팅을 한다. 블랙잭처럼 카드 카운팅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2] 보통 6덱 이상으로 플레이한다. 대부분의 카지노에선 6덱이나 8덱을 사용한다. 양쪽에 두 장씩 카드가 배부되며, 합쳐서 '9'에 가까운 쪽이 이기며 이긴 쪽이 건 돈의 두 배를 받는다. 뱅커에 걸었을 경우엔 5%의 수수료를 빼서 받는다. 플레이어는 매 회 플레이어, 뱅커 중 한 쪽에다 건 후, 양쪽에 카드를 두 장씩 배분하고, 후술할 특정 조건에 의해 카드를 한 장 더 받는다. 경우에 따라 3:2나 3:3 이 되는 경우도 있다. 게임 결과를 확인한 후, 승자를 바르게 맞힌 플레이어는 건 만큼 배당을 받는다. 기본 베팅 후, 플레이어는 밑에 나와있는 사이드 베팅을 추가로 할 수 있다. 당연히 원하지 않으면 안해도 되며, 사실 플레이어나 뱅커 같은 메인 베팅에 비해 훨씬 유저에게 손해이므로 안하는 편이 낫다. 타이 : 플레이어와 뱅커의 수 합이 서로 같다에 거는 것이다. 맞으면 건 것을 9배로 돌려준다. 페어 : 최초 2장의 카드가 같은 숫자가 나온다[6]에 거는 것이다. 어느 쪽에서 페어가 나오는지 도 맞춰야 한다. 맞으면 건 것을 12배로 돌려준다. 6-뱅커 : 일부 카지노에서는 뱅커에 대한 수수료가 없는 대신, 뱅커가 6으로 이기면 배당을 1.5배만 하는 6-banker Rule이 존재한다. 이 경우에는 뱅커가 6으로 이긴다에 거는 칸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걸어서 맞으면 건 것을 13배로 돌려준다. 스몰 : 이번판의 게임이 플레이어/뱅커 합쳐서 4장만 받고 끝난다에 베팅하는 것으로 플레이어와 뱅커 중에 네추럴이 있거나 둘 다 2장으로 6or7을 만드는 경우에 해당한다. 맞으면 건 것을 2.5배로 돌려준다. 빅 : 위의 스몰과 반대로 플레이어 뱅커 합쳐서 5~6장으로 끝난다에 베팅하는 것이다. 맞으면 건 것을 1.5배로 돌려준다. 기본적으로 타이는 무조건 있으며 페어 또한 거의 대부분의 카지노에 존재한다. 나머지 사이드베팅들은 없는 곳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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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roulette)은 주로 카지노에서 행해지는 도박의 한 종류며 테이블 게임으로 분류된다. 매우 간단한 룰과 시각/청각적 즐거움이 많은 게임이라 카지노 초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임이다. 반대로 카지노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환수율이 불리한 이유때문에 바카라나 블랙잭에 비해 인기가 없는 편이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곳에 칩을 베팅하고, 딜러는 사발 모양의 회전 기구에 쇠구슬을 떨어뜨려서 그 쇠구슬이 멈춘 숫자에 따라 승패 및 배당이 결정된다. 회전기구에는 1부터 36까지의 숫자와 0, 00이 간격을 두고 뒤섞여 새겨져 있으며, 쇠구슬은 처음에는 회전기구의 원심력에 의해 테두리 부분을 따라 회전하다 마찰력에 의해 차차 감속이 되면서 중력에 의해 밑에 있는 숫자 칸으로 내려오게 된다. 각 숫자의 사이에는 칸막이가 되어있어 최종적으로는 쇠구슬이 두 숫자 사이에 걸치는 일 없이 한 숫자에 정착하게 되어 있다.
테이블에는 칩을 걸 수 있도록 1부터 36까지의 숫자와 0, 00이 적힌 직사각형의 격자가 그려져 있으며 격자의 테두리에 다른 베팅 옵션이 그려져 있는 장외 옵션들이 있다. 룰렛 판형에 따라 00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그 외의 숫자들도 배열이 조금씩 달라진다. 위의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예시 중 하나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정리하자면 1에서 36까지의 숫자 0, 00, (000) 짝수 / 홀수[3] 빨강 / 검정[4][5] 1에서 12까지(1st), 13에서 24까지(2nd), 25에서 36까지(3rd) 1에서 18까지, 19에서 36까지 1에서 3씩 더해서 34까지, 2에서 3씩 더해서 35까지, 3에서 3씩 더해서 36까지(2 to 1) 또한 숫자에는 검은색과 흰 색(혹은 빨간색)이 반반씩 배정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숫자가 적힌 칸을 비롯하여 경계선, 선과 선이 만나는 꼭지점, 장외 옵션 등등에 베팅을 할 수 있으며 배당률은 0, 00을 고려하지 않은 숫자들에 의해서 결정되는 확률의 역수로 결정된다. 딜러가 no more bet이라고 선언하기 전까지는 쇠구슬이 룰렛을 돌고 있는 동안에도 베팅이 가능하다. 즉 0과 00 칸을 무시할 경우 숫자 한 칸에 걸어서 따는 확률은 1/36이므로 배당률은 36배. 두 칸에 걸쳐서 베팅시의 확률은 2/36(=1/18), 배당률은 18배. 12 단위 또는 한 열에 베팅시의 확률은 12/36(=1/3), 배당률은 3배. 큰 수(1~18)-작은 수(19~36)나 빨강-검정 또는 짝수-홀수에 거는 경우 확률은 18/36(=1/2), 배당률은 2배가 되는 식이다.[7] 하지만 실제 각 경우가 나올 확률은 이보다 작게 되는데, 그것은 0과 00이 있기 때문이다. 0과 00은 짝홀이나 색깔을 비롯한 모든 장외 옵션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0과 00이 걸리면 0과 00에 직접 건 베터가 아닌 한 모두 딜러, 즉 카지노 측이 먹게 된다. 따라서 0, 00이 있는 룰렛의 경우 얻는 돈의 기댓값은 원금의 대략 94.7%이다. 즉 평균적으로 매 라운드마다 원금의 대략 5.3%를 잃는 셈이다. 5.3%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대단히 큰 효과로 작용한다. 간단히 도박을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라는 이름의 시뮬레이터를 돌려 보자. 이 시뮬레이터에서는 맨 처음에 950코인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카지노의 빨강/검정 맞히기에 1코인씩 계속 투자했을 때 가지고 있는 코인이 1000코인에 도달하게 되면 이기고 코인을 모두 잃으면 지는 게임을 무한히 진행한다. 시뮬레이터를 돌려 보면 무서운 속도로 돈이 증발하는 걸 볼 수 있다. 큰 수의 법칙에 의해 판 수가 많아질수록 당신은 돈을 잃을 수밖에 없다. 한 숫자에 거는 게 너무 운이라 생각해 빨강/검정이나 1st~3rd만을 가지고 비대칭 베팅(전자는 빨강 1 : 검정 2, 후자는 1st 1 : 2nd 1 : 3rd 2인 식)하는 편법(?)을 쓰면 같은 돈을 하나에만 거는 쪽에 비해 손해를 경감시킬 수 있겠지만 상술한 0이나 00에 따라 어쨌거나 손해는 볼 수밖에 없게 된다. 숫자에 베팅할 경우 숫자 바로 위가 아닌 테두리의 격자선 위에도 칩을 올릴 수 있다. 이를 극한으로 활용한 것이 플라워 베팅(Flower betting)인데, 위의 테이블 사진에서 23에 걸었다면 23은 물론 23을 끼고 19-20-21-22-23-24-25-26-27 사이의 격자선마다 칩을 올려 총 9군데에 베팅을 하는 것이다. 그 모양이 펼쳐진 꽃처럼 보인다 하여 플라워 베팅이라고 한다. 이렇게 할 경우 19부터 27까지의 숫자 중 하나만 나오면 (9군데에 모두 같은 액수를 베팅했다는 전제하에) 최소한 본전은 뽑으므로 본전치기 이상 할 확률은 약 23.68%가 된다. 이 예시에서는 19, 21, 25, 27 중 하나가 나왔다면 본전, 20, 22, 24, 26 중 하나가 나왔다면 베팅액의 4배, 23이 나왔다면 베팅액의 16배를 먹는다. 섹션(Section)이라는 개념도 있다. 룰렛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일 경우 예를 들어 '2를 노렸는데 구슬이 3에 들어갔다'고 얘기하면 '아깝다'고 답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건 어디까지나 베팅을 하는 테이블만 봤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이다. 룰렛 하는입장에서 아깝긴 마찬가지던데 구슬이 돌아가는 룰렛 쪽을 보면 숫자가 순서대로 되어 있지 않고 뒤죽박죽인데 2와 3은 한참 떨어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룰렛에 적힌 숫자의 배치에 따라 베팅을 하는 것을 섹션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1에서 8까지 8섹션'이라고 한다면 1-00-27-10-25-29-12-8이라는 8개의 칸에 연달아 베팅한 것을 말한다. 물론 테이블에서는 숫자가 룰렛과 달리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으므로 칩은 흩어진 채로 배치된다. 여기서도 숫자 바로 위가 아닌 격자선에 올려서 얻어 걸리기를 기대할 수도 있다. 영화를 비롯한 작품에서는 숫자 바로 위에 베팅하면 거의 항상 딱딱 맞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당연히 작품적 허구 내지 카지노와의 결탁이므로 현실에서 그런 일은 거의 드물다고 보면 된다.